■ 신규 확진자가 다시 3천 명대, 위중증 환자 수는 5백 명을 넘었습니다. 50세 이상 추가접종 간격이 5개월로, 60세 이상은 4개월로 단축됩니다.
■ 하루 앞으로 다가온 수능, 확진이나 자가격리 수험생 170여 명은 별도 공간에서 시험을 봅니다. 오늘 밤 10시까지 이뤄지는 신속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더라도, 응시가 가능합니다.
■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핵심 부동산 공약인 기본주택 관련 법안들 심의를 국회에 촉구했습니다. 당내에선 선대위 쇄신 논의가 본격적으로 불거졌습니다.
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천안함 유족 측을 만나 북한에 의한 폭침이라며 정부를 비판했습니다. 선대위는 이준석 대표와 막판 조율을 거쳐 내일 출범시킬 것으로 보입니다.
■ 화천대유로부터 아들이 50억 원을 받은 곽상도 전 의원 자택 등을 검찰이 압수수색했습니다. 대장동 개발 정치권 로비 의혹 수사가 본궤도에 올랐다는 분석입니다.
■ 휴대전화 소액결제 업체들이 지난 9년 동안 서로 짜고 연체료율을 올리다 적발됐습니다. 같이 잘 먹고 잘살자며 담합했다는데, 구체적인 과정 알아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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